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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여름 휴가.
목적지: 평창일대
첫날.
봉평 현대막국수. 메밀꽃 필무렵으로 유명한 평창에서 메밀로 만든 막국수집 중 줄이 제일 긴 집. 잘생긴 총각들이 서빙함 . 맛있었다. 막국수도, 전병도.
이효석 문학관.
밥도 먹었으니 근처에 있는 이효석 문학관으로. 깨끗하게 잘 조성되어 있었다.
허브나라.
꽃이 많아 사진찍기도 좋고, 한번쯤은 둘러볼만 한 곳이었고…
둘째날.
오대산 앞 식당. 아 이식당 이름이 뭐였더라. 찾아서 갔던 곳인데, 정식을 시켰는데 대단했다. 비주얼도, 맛도.
오대산 월정사 앞 전나무길. 바닥도 흙길. 큰 나무도 많고. 걸으면 행복해 지는 길.
월정사 9층석탑.
상원사까지 차를 몰고 올라갔다. 선재길이라고 한단다.
길이 좋지는 않았지만 정말 잘 가봤다 싶었다. 세조가 단종을 죽이고 부스럼으로 고생할때 여기서 동자승을 만나 등을 밀게 했는데 그 동자승이 바로 문수보살이었다는 그래서 부스럼이 나았다는 전설이 남아있는 곳.
(우째 오대산은 세조에게 우호적인것일까..)
셋째날
대관령 양떼목장. 정말 컸다. 버스타고 꼭대기 올라가서 걸어서 내려오든가, 버스타고 내려오든가였는데…
내려오는 길이 발 아플 정도로 멀긴했지만, 굽이굽이 보였던 풍경은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알펜시아.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대가 있는곳.
국제음악회도 하고 있었고, 워터파크도 있어서 여름에 가족단위로 가서 쉬기 좋은 곳이다. 단 여름에도 밤엔 춥다.
2박 3일간의 숙소. 잘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