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 입결 – 문과상위대, 의치한수

수능이 끝나면 오르비를 주무대로 활약하는 온라인에 강한 똘똘한 컨설팅사에서 자료를 풀어놓는데, 아주 잘 정리된 자료가 많다. 보통 이런 자료는 정시 원서접수가 끝나면 삭제되는 경우가 많다.

둘째 입시가 19년에 본 20년 수능이었는데, 컨설팅에서는 상경쪽으로 몰릴 거라는 걸 예상하고 있었다고 한다고 후기에 많이들 남겨놓으셨다. 고대, 연대 문과 정시는 참으로 어렵다. 모집인원도 너무 적고, 서울대 제일 낮은과(보통 간호)와 고대, 연대 최상위과 동시 합격하면 서울대 간다는 가정으로 표본분석을 하게 되는데, 그해는 문과 취직이 안되어서 그런가 상대 쪽으로 많이 쏠렸던 한해였다.

한들 소용없는 후회가 많이 되는 입시였다. 경영, 경제, 통계, 컴퓨터 중에 하필 경제를 썼었다. 입결표 보니까 그 생각이 더 나서… 그 다음해는 경제가 완전 내려갔구만… 써본다.

각설하고, 유명한 오르비 컨설팅팀인 피오르 컨설팅에서 정리한 자료다.

[정시 분석]의치한약수 예상 및 최근 4개년 의치한수 입결표

최근 4개년 문과 주요대학교 추정 입결표 및 참고사항

대학 입시 관련 연도별 정보모음

블로그에 남겼던 대학 입시 관련 정보를 연도별로 분류해서 정리했다.

2022년 수능(2021년 11월 18일)

2021년

2020년

2019년

2020년 정시 입결

2020년 정시 입결 링크는 맨 아랫 부분에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아직 입결이 다 나오진 않았지만 나오는대로 업데이트를 해보자 싶어서 글을 남겨둔다.

문과 수험생을 둔 입장에서 문과 입결에 대해 느낀점을 좀 써보자면, 문과는 학과 보다는 학교라는 신념 비슷한게 있었는데 올해는 이 신념이 꽤 무너진 듯 하다.

입시 사이트에 단골로 매년 등장하는 질문 중 하나가

고대 비상경이랑 서성한 상경이랑 어디가 나을까요?

이고, 여기에 대한 답변은

문과는 과보다는 학교죠… 로스쿨 가려면 어쩌고 저쩌고, 자교보호가 어쩌고 저쩌고, 복(수)전(공)하면 되고….

이런 식의 질답이 주로 오간다.

상경계로 복전하는 것도 어려운 이야기고, 적성에 안 맞는 로스쿨의 길을 가는 것도 사실 힘든 이야기다. (물론 서강대처럼 복전이 굉장히 자유로운 학교도 있다. 하지만 전공 2개 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

올해는 취업 잘되는 과의 수능 입결이 올라가고, 취업 안되는 과는 내려가는 현상이 문과에도 좀 뚜렷하게 나타난것 같다.

서성한 상경계열이 고연대 중하위과랑 겹치는 상황이 되었고, 문과생을 뽑는 한의대의 컷은 작년대비 많이 더 높아졌다고 한다.

수능 정시 입결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