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과 버디 비교

접이식 미니벨로를 사겠다고 생각하고, 비용에 크게 구애를 받지 않는다면, 결국은 브롬톤 아니면 버디인것 같다.

그래서 둘 모두를 타본 입장에서 비교하고 장단점에 관해 적어보려고 한다.

(TMI: 버디로 검색해보면, 친구나 골프에서 버디가 주로 검색되어서 찾기가 정보를 찾기에 편하지는 않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에서는 #birdybike 라는 태그를 주로 사용하더라.)

비교의 한계

브롬톤이나 버디나 종류가 많다. 내가 모든 걸 다 타본 것은 아니고, 브롬톤은 s3e-x, m6r, 버디는 스포츠, 뉴클래식만 타봐서 타 본거 위주로 이야기해 볼 수 있겠다.

브롬톤:

산술적으로 18종류다. 물론 안나오는 조합이 있을 수 있다.

  • 핸들바 종류에 따라: S, M, P
  • 기어 단수에 따라: 2단, 3단, 6단
  • 티탄 or not

버디 (이탤릭체는 산바다스포츠 제공 브로셔의 설명임)

  • 뉴클래식: 옛날 클래식 모델의 현재판 (경쾌한 주행 성능, 빈티지한 클래식 모델의 재탄생)
    • 시마노 Acera 8단(11-32T)
    • B스템(높이 조절 안됨)
  • 스탠다드: 모노코크 바디 중 가장 기본 모델 (버디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추천! 균형잡힌 부품 구성)
    • 시마노 소라 9단(11-32T)
    • C스템
  • GT(그랜투어): 험한길용 (험한 길도 자유롭게 라이딩 가능. 비포장 도로를 달릴 수 있는 설계)
    • 스램 X5-A1 10단 (11-32T)
    • C스템
  • R: 온로드 달리기용 (20인치 휠 장착으로 빠른 속도 구현)
    • 시마노 105 11단 (11-28T)
    • S스템
  • 투어링: 투어용 (어떤 지형에서든 오랫동안 편안하게 라이딩 가능)
    • 시마노 24단 (11-30T)
    • C스템
  • 롤로프: 끝판왕. 단 달리기 스펙은 아님 (넓은 기어비와 최적의 드라이브 효율.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관리. 편리한 유지 관리 및 뛰어난 내구성)
    • 롤로프 14단 (13T)
    • C스템
  • 스포츠도 있었다고 한다. 아 티탄도 잠시 나왔고, 아아…p40이라고 얼마전 40주년 기념 모델도 나왔다.

가격대

브롬톤이 버디보다 약간 가격대가 높다.

2021년 버디 가격

2020년에 비해 많이 올랐다.

  • 뉴클래식: 1,650,000
  • 스탠다드: 2,150,000
  • 투어링: 2,500,000
  • GT: 2,620,000
  • R: 3,170,000
  • 롤로프: 5,840,000

브롬톤의 장점

브롬톤의 장점은 크게 2가지가 있다는 생각이다.

  • 극강의 폴딩능력
    • 이건 버디와의 비교가 아니라 자전거 중에 최고다. 차 트렁크, 기차, 버스, 지하철 모두 이용하는데 무리없다. 접으면 스타벅스에 가지고 들어갈 수도 있고, 마트 카트에 넣어서 장을 볼 수도 있다.
  • 중고 가격방어
    • 원래 브롬톤은 중고가격이 잘 내려가지 않는데, 요즈음은 브롬톤이 씨가 말라서 더더욱 내려가지 않고, 같은 브롬톤인데도 몇 년전 중고가격 대비 요즘 중고가격이 더 올랐다.

버디의 장점

  • 올라운더
    • 팔방미인이다. 접히기도 하고, 잘 달리기도 한다. 오프로드도 가능하고, 온로드도 가능하다. 뉴클래식 말고는 디스크 브레이크다.
  • 주행능력
    • 브롬톤보다 안정적으로 잘 달린다. 바퀴 사이즈가 크고, 기어비가 다양하다는게 원인이라 생각된다. 버디에 굵은 타이어 끼우면 임도도 탄다.
  • 튜닝 용이성
    • 구동계는 로드거나 MTB거랑 호환이 된다.

선택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달리는 자전거(로드)가 따로 있다면 브롬톤

달리고도 싶고, 접기도 해야하고(브롬톤처럼 컴팩트하게 안 접히더라도, 접을 수 있냐와 못접냐는 하늘과 땅차이다… 경춘선 타고 춘천을 갈 때 자전거 석을 어렵게 예약하느냐 마느냐, 타고 가다 펑크 났을 때 택시에 싣고 올 수 있냐 없냐 등), 한 대만 사야한다면 버디

주요대학 과거 일자별 경쟁률 현황

일자별 경쟁률이 반드시 최종 경쟁률과 비례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또 최종 경쟁률이 입결과 반드시 같이 움직인다고 볼 수는 없지만, 유명 입시전문가의 정시 지원 설명회에서도 중요한 자료로 다뤄지고 있다.

학교 홈페이지에서 당해년도 일자별 또는 시간별 경쟁률을 알려주고 있지만, 과거 년도 찾아보면 최종 경쟁률만 나와있어서,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는 자료들을 찾아서 정리해 보려고 했으나,

열심히 찾아보니 가장 충실하게 만들어진 자료가 장문성의 입시이야기의 자료인데, 올해부터 유료로 판매한다고 한다.

아래는 구입관련 링크. (무려 시간대별 분석이다.)

사실 재작년 한강의 흐름 유료 입시설명회 갔을 때 나눠준 책자에 포함된 내용과도 비슷한데, 십만원이 넘는 설명회의 자료이기도 했고, 또 일자든, 시간대별이든 주요대학 홈페이지 들어가서 캡쳐하고 다시 정리하는게 한사람이 하기는 불가능한 일이라, 유료로 판매하는 것도 이해가 당연히 된다.

코스모스핌님의 고속성장분석기도 올해 개인적인 사정으로 유료화가 되었고, 시간대별 경쟁률도 2018년까지는 블로그에 정리해 올리던 것이 유료화가 되었다. 정리에 드는 비용과, 정보의 가치를 생각하면 당연히 유료화가 옳지만,

정보가 보호되는데 개인의 선의만으로 가능할지, 또 그 비용마저 버거운 사람들에게는 대학 잘 가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지 않나 싶기도 하다.

고속성장분석기 사용법

고속성장분석기 사용방법을 어려워 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

수능성적표의 표준점수를 입력하면, 학교의 학과별로 합격확률을 초록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나타내준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색깔 옆 컬럼의 과거 성적과 비교를 해보면 노란색이라도 초록색에 가까운 노란색인지, 빨간색에 가까운 노란색인지 알 수 있다.

과거 데이터 기반으로 측정해 주는 것이라, 지원시 대략적인 합불은 가늠해 볼 수 있으나, 어디가 폭이나고 빵이날지는 샘플 분석을 하지 않고서는 알 수 없으니, 샘플 분석도 해야한다.

2021 레인보우테이블 (원점수별 등급, 표점, 백분위)

오르비 fait 에서 만든 2021 레인보우테이블이 나왔다.

원점수별 등급, 표점, 백분위를 알 수 있다.

물리는 하나 틀리면 2등급, 세계지리는 하나 틀리면 3등급이네.

레인보우테이블 확인하러 가기

2021 수능 채점결과 발표 내용

내일(23일) 수능 성적표 배부에 앞서, 오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2021년 수능 채점결과’를 발표했는데…

원점수별 등급컷 같은건 발표 안하는거고, 과목별 표준점수 최고점 및 만점자 비율로 예년에 비해 어려웠나 쉬웠나 가늠해 볼 수는 있다.

최근 3년 주요과목 표점 최고점은 아래 표와 같다.

2019년2020년2021년
국어150140144
수 가133134137
수 나139149137

작년 역대급으로 어려웠던 수학 나도 쉬워졌고, 문과든 이과든 국어를 잘봐야 유리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영어는 수능등급 1등급(90점이상) 비율이 12.66%로 전년도 7.43%에 비해 높았고, 절대평가 이래로 가장 높았다고 한다. (작년에 89점 맞았던 둘째 생각이 난다…) 영어가 쉬우면 연세대 같이 영어 배점 많은 학교로 지원자가 몰리면서 고려대 같이 비교적 영어 배점 낮은 학교 지원자가 줄어들지… 이것도 이번에 관전 포인트겠다.

응시인원 감소로 1등급 받는 인원 자체가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수능최저 맞추기는 더 어려워진 것 같고. 영어라도 쉽게 나와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수능 최저 못 맞추면 정시 이월이 많아질테고, 정시 상위권은 n수생이 강세일테니, 여러모로 재학생에겐 불리한 입시아니었을까 싶다. 대체로 만점자는 작년보다 더 나올것 같고.

원점수별 수능 등급컷, 표점, 백분위는 내일이나 되어야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원점수별 수능 등급컷, 표점, 백분위 확인하러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