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 입결 – 문과상위대, 의치한수

수능이 끝나면 오르비를 주무대로 활약하는 온라인에 강한 똘똘한 컨설팅사에서 자료를 풀어놓는데, 아주 잘 정리된 자료가 많다. 보통 이런 자료는 정시 원서접수가 끝나면 삭제되는 경우가 많다.

둘째 입시가 19년에 본 20년 수능이었는데, 컨설팅에서는 상경쪽으로 몰릴 거라는 걸 예상하고 있었다고 한다고 후기에 많이들 남겨놓으셨다. 고대, 연대 문과 정시는 참으로 어렵다. 모집인원도 너무 적고, 서울대 제일 낮은과(보통 간호)와 고대, 연대 최상위과 동시 합격하면 서울대 간다는 가정으로 표본분석을 하게 되는데, 그해는 문과 취직이 안되어서 그런가 상대 쪽으로 많이 쏠렸던 한해였다.

한들 소용없는 후회가 많이 되는 입시였다. 경영, 경제, 통계, 컴퓨터 중에 하필 경제를 썼었다. 입결표 보니까 그 생각이 더 나서… 그 다음해는 경제가 완전 내려갔구만… 써본다.

각설하고, 유명한 오르비 컨설팅팀인 피오르 컨설팅에서 정리한 자료다.

[정시 분석]의치한약수 예상 및 최근 4개년 의치한수 입결표

최근 4개년 문과 주요대학교 추정 입결표 및 참고사항

2022 수능 가채점 배치표 소회(코스모스핌 버전)

수능 관전 포인트

2022 수능의 관전 포인트는 2가지였다.

  • 문이과 통합으로 치뤄진 첫 수능이라 문과 이과별 유불리 상황
  • 약대가 모집함에 따라 의치한약수일지, 의치한수약일지 선호도

코스모스핌(고속성장)님 수능 가채점 배치표가 나왔길래 슥 살펴봤다.

물론, 가채점 결과니, 확실한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그동안 고속성장님 예측의 정확성을 경험해 봤을때 영 엉뚱한 이야기는 아니겠다 싶다.

약대 선호도

의치한약수도 의치한수약도 아닌 무려 의치약한수 느낌이다.

서울대 약학은 하위 의대보다 더 높은 것으로 예상되는 정도.

이과 상위권이었으면 이번에 무조건 재수를 했을 것 같고, 경쟁이 치열해지기도 하겠지만 좋은 기회였을 듯 싶다.

문과 이과 유불리

국영수 모두 어려웠던 상황이라, 특히 수학이 약한 문과생들은 더 피해가 컸을 것 같다.

교차지원을 감안하면, 수학비중 높은 모집계열(대체로 좋은학교 좋은과가 많다.)로 교차지원을 하면 문과생들의 입지는 더 좁아들테고…

이래 저래 이과생들한테 유리한 수능 아니었나 싶다.

2022 고속성장분석기 구하는 법

2021년 11월 18일 수능 분석용 고속성장분석기를 코스모스핌(고속성장)님은 올해도 유료로 판매한다고 한다.

  • 가격: 3만원(가채점판 + 실채점판)
  • 입금 및 주문: 11월 부터
  • 발송시점:
    • 가채점판: 2021.11.19.(수능다음날) 저녁 ~ 2021.11.20. 저녁(늦어질 경우)
    • 실채점판: 2021.12.09.(수능성적표 배부일 전날) 점심 ~ 2021.12.10. 점심(늦어질 경우)
  • 특이사항
    • 교사에겐 무료제공
    • 동일 가정 내 가족, 동일 학교 내 교사간에는 자유롭게 공유(복사) 가능

주문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코스모스핌(고속성장)님이 2021년 11월 14일에 직접 올리신 dc갤러리의 “[일반]고속성장분석기 판매안내” 글 참고하면 되겠다.

[참고] 9모 고속성장 분석기 실채점버전 구하는법

장수연 계좌번호(농협 156-02-187945)로 3천원 입금하고 cosmosfemme@daum.net 메일로 ‘입금완료 김은서’ 처럼 메일제목 적어서 보내면 됨. (메일 본문에 입금증빙 넣는게 좋을 듯. 송금완료된 화면 캡쳐라든가…)그 메일주소로 답장하면서 파일 첨부

6단 브롬톤 기어비 – 로드바이크와 비교

외장 3단, 6단 브롬톤 2대를 가지고 있다.

이 중 주력기종은 외장 3단이다. 가볍고 경쾌하다.

또, 6단 브롬톤은 내장 3단 X 외장 2단 구성이라, 왠지모를 내장기어의 저항에 대한 힘 손실(그래봐야 얼마겠냐만)로 인한 불편함이 마음 속에 찜찜하기 남아있기 때문이다.

비교하게된 이유

잘 못타니 속도에 대한 아쉬움이 더해지고, 그러다보니 장비의존도가 점점 높아지는데…버디클래식을 드롭바 튜닝하고 샥 하드로 바꾸고, 코작타이어 끼워서 타가가 올해 3월 처분하고, 턴서지 리미티드를 2개월 정도 타다가(미니벨로 치고는 정말 잘 나간다.

버디도 접지 않았으니 접히지 않는건 단점이 아니었으나… 림브레이크에 카본휠이다 보니, 빡센 언덕도 안가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지도 않으면서 다운힐시 휠변형 될까봐 걱정을 하다가) 처분하고 나름 드림차였던 Condor Super Acciaio로 갈아타게 되었는데, 무려 크로몰리 로드다.

스트라바에 열심히 로그 남겨가면서, 동네 언덕인 갈마치재도 가보고, 강남 300도 가보고, 하오고개도 가보고, 여우고개도 가보고, 달래내고개도 가보고 했는데, 놀랍게도 브롬톤 타고도 많이들 다니는 곳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로드로도 기어 거의 다 털어가면서 겨우 겨우 올라가는 곳인데, 생활자전거 느낌 물씬 풍기는 브롬톤으로 올라가다니 말이 되나(즉, 괜히 로드를 산건가..) 싶어서 기어비라는 것을 공부해 보게 되었다.

즉, 내돈내산 모두 타보고 쓴다는 이야기다.

본격 기어비 비교

브롬톤6단 로드바이크 기어비 비교
브롬톤6단 로드바이크 기어비 비교

http://www.gear-calculator.com/ 사이트에 가면 기어비를 알아볼 수 있다.

복잡해 보이지만, 위가 브롬톤 6단이고 아래가 나의 로드바이크 콘돌수퍼아치아이오(크랭크 50-34, 뒷드레일러 11-28)다.

브롬톤 6단이 커버하는 범위가 꽤 넓음을 알 수 있고, 제일 가볍게 기어를 조절하면 나의 로드바이크의 기어를 제일 가볍게 한 것(앞 34, 뒤 28)보다 더 가볍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로드로 헉헉대며, 기어 다 털고 올라가는 언덕들을 브롬톤으로도 충분히 올라갈 수 있었던 것이었다.

물론 브롬톤은 많이 무겁고, 로드는 가벼우니 업힐 시 힘이 더 들고, 덜 들고는 단순히 기어비로만 환산할 수는 없는 것이겠다.

그렇긴 하지만, 내가 로드바이크 타면서 많이 쓰는 기어인 50 * 21, 19에 해당하는 브롬톤 기어는 없어서, 브롬톤 6단에서는 낮추면 가볍고, 올리면 무거운 그런 상황이 생기게 된다.

기어가 촘촘해서 당연히 가속이나 여러가지 측면에서 로드바이크가 유리하지만, 업힐에서만큼은 브롬톤도 6단이라면 놀랍게도 충분히 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의 계획

곧 쳐박아둔 브롬톤 6단을 타고, 동네 언덕을 하나씩 정복해 볼 계획이다.

대학 입시 관련 연도별 정보모음

블로그에 남겼던 대학 입시 관련 정보를 연도별로 분류해서 정리했다.

2022년 수능(2021년 11월 18일)

2021년

2020년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