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레토 비안코 @스타벅스

리스트레토 비안코(ristretto bianco)

업데이트(2019년 9월)

스타벅스에서 리스트레토 비안코는 판매 중지되었다고 한다. (스타벅스 서현미래에셋점에서 확인)

대신 플랫화이트가 나왔다고 했다. 리스트레토 샷이니… 그러려니 했다.

그런데 바닐라시럽을 빼면 플랫하이트가 아니라서 제조 자체가 안된다고 한다.그래서 가장 최소량인 0.5샷을 넣고 만들어 달라고 했다.

이상하게 달달한게 못먹겠어서, 그 다음에 갔을 때 나름 강력하게 항의를 해봤다. 플랫화이트 미느라 리스트레토 비안코는 일시 판매 중지가 되었을 수도 있다고 하면서, 그래도 여전히 플랫화이트는 바닐라시럽을 뺄 수 없다며, 라떼를 리스트레토 샷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감사히 받아서 먹긴 했는데, 스타벅스도 이런가 싶은 아래와 같은 지점들이 좀 있어서 당황스러웠다.

  • 개인의 취향과는 상관없이 플랫화이트를 밀고자 리스트레토 비안코를 판매 중지한 점
  • 플랫화이트는 바닐라 시럽이 들어가야 하므로 0샷 처리를 할 수 없다는 점

조속히 플랫화이트가 망해서 리스트레토 비안코가 돌아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플랫화이트는 톨사이즈까지만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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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별 12개 무료 쿠폰이 생기면 여름에야 프라푸치노를 마시지만, 겨울에 카푸치노 마시기엔 너무 아까워서 리스트레토 비안코를 시켜 마신다.

카푸치노에는 톨 기준 샷 반 추가하면 간이 맞는데, 리스트레토 비안코는 톨 기준으로 샷이 3개가 들어간다.

바리스타에게 물어보니, 에스프레소 샷 추출 방식이 뭔가 좀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스타벅스 홈페이지의 리스트레토 비안코 설명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리스트레토 비안코를 찾아보면,

리스트레토란 기존 에스프레소 샷의 초반 3/4만을 추출하는 샷으로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원두의 깊고 진한 풍미는 지니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추출 방법이라고 나와있다.

그렇다. 리스트레토(Ristretto)는 추출법이었던 것이었다.

비안코(Bianco)는 이탈리아어로 흰색이라는 뜻인데,  그래서 아마도 White dot을 마무리로 만들어 주나보다.

맛은 진하지만 부드럽고, 향이 오래 머문다.

동영상을 보면 White dot이 보인다.

coffee tv에서 알려주는 추출방법

찾아보니 coffee tv에 에스프레소와 리스트레토 추출 방법에 대해 잘 적어놨다.

추출 전쟁! 에스프레소 vs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는 30초동안 30ml를 추출한 것이고, 리스트레토는 더 짧은 시간동안 더 적은 양(약 15초동안 15ml)을 추출하는 추출방법이라고 한다.

업데이트

Q. 샷 추가하면 무슨샷으로 추가?

A. 리스트레토 비안코에 샷을 추가해 달라고 하면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해주는지, 리스트레소 샷을 추가해주는지, 스타벅스 간 김에 바리스타한테 물어봤더니, 당연하다는 듯 리스트레토 샷을 추가해 준다고 한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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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ho

양창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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